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여담 == [[데빌 메이 크라이]] 1편의 감독 [[카미야 히데키]]의 트윗에 의하면 단테의 한달 용돈은 고작 '''100달러'''라고 한다. 이는 한화로 약 10만원 안팎 수준. 악마 사냥을 하지 않을 때는 해결사 일로 옷장 옮기기나 애완동물 찾아주기 같은 잡일로 연명을 하는데 이렇게 해서 보통 한달 동안 트리쉬와 같이 버는 금액이 1500 달러 정도. 여기서 사무실 임대료랑 잡다한 유지비, 그리고 트리쉬와 같이 지분을 나누다 보니 단테에게 할당되는 몫이 저렇게 되는 것. 이런 궁핍한 수입으로 어떻게 사나 싶지만 발이 넓고 평판도 좋아서 주변 사람들이 인심을 베풀어준다고. 그리고 뒤가 구린 사람의 의뢰는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카미야 히데키가 구상한 1편 당시 설정이 이러했으니 아마 지금도 그러지 않을까 추측하는 정도임을 감안하자. 데빌 메이 크라이는 현재 회사를 떠난 카미야 히데키가 아니라 캡콤에게 소유된 상태니 그냥 캡콤이 딱히 단테의 사생활에 관한 설정을 크게 바꾸지 않았다면 여전히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정도로 보면 된다. 그리고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는 수도와 전기가 끊겨 변기 물도 못 내리고 면도도 못 한다고 말할 정도로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주니, 1편의 설정은 유지되는 모양이다. 소설에 따르면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와 마찬가지로 담배를 싫어하는 비흡연자.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몸에 안 좋은걸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시리즈 내내 담배를 들고 있다거나 하는 장면을 보여준 적이 없다. 애니메이션에 묘사되었던 스트로베리 선디 마니아 설정이 오리지널에 편입되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클리어 특전에서 다소곳이 앉아 스트로베리 선디를 입에 잔뜩 묻히고 먹는 모습을 보이며 어린애 입맛 임을 과시했다. [[파일:rreh.png]] 2016년에 [[루벤 랭던]]을 비롯한 [[데빌 메이 크라이 4]] 성우진의 모션 캡쳐 촬영행적이 밝혀져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생겼으나, [[파칭코]] 전용 '데빌 메이 크라이 X'의 컷씬 촬영이었던 것으로 공개되어 후속작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기도 했었다.[* 물론 이 시기에 후속작이 한창 개발중이었고, 그 다음 해에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다만 퀄리티 높은 연출들이 있다보니 볼거리는 많은데, 가령 단테가 [[트리쉬(데빌 메이 크라이)|트리쉬]]와 함께 악마를 화려하게 무찌르는 퍼포먼스와 단테가 트리쉬와 커플 볼룸 댄스를 추며 피날레를 장식하는 엔딩이라든지. 게임 특성 상 악마 상대 한정으로 절대 이길 수 없는 [[메리 수]] 캐릭터 이미지가 정착되었기 때문인지 악마가 등장하는 작품의 2차 창작이나, 다양한 콜라보 작품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베요네타 시리즈]]의 개그 감성이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와 비슷하기도 하고 [[카미야 히데키|같은 감독]]에게서 만들어진 캐릭터라 그런지 팬들이 단테의 캐릭터성을 논할 때 베요네타가 빠지지 않는다. 밈이나 2차 창작 등에선 유쾌한 개그맨, 악마잡이 한정 최강 캐릭터로 묘사된다. 삼시세끼 피자로 해결하는 면이나 3 때부터 이어지고 5편의 첫 트레일러에서도 나온 '우후~~'하는 환호성 때문인지 'Wacky wohoo pizza man(괴상한 우후쟁이 피자남)' 같은 별명도 있다. 게임 장르 상 남자 팬이 많지만, 미형의 남캐에 다양한 연령대를 커버하는데다 3 및 4에서 보여준 개그맨 모습에 반한 여성 팬도 상당히 많다. 버튜버인 [[가우르 구라]]가 대표적 사례. 시리즈의 타이틀 공개가 없는 공백기 기간에도 [[뷰티풀 죠]],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마블 VS 캡콤 3]], [[몬스터 헌터]] 시리즈 등 상당히 많은 방면에서 콜라보를 했다.[*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 2]]의 단테가 등장하는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카네코 카즈마|그 쪽 디자이너]]가 [[데빌 메이 크라이 3]] 때 단테의 마인화 모습을 디자인해 주었다고 한다.] 특히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신작 공개와 함께 루머로 돌았던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의 [[켄 마스터즈]]와의 콜라보가 스파 5: AE의 공개와 같은 시기에 공개되었다. [[루벤 랭던]]이 맡은 배역인 만큼 단테의 [[데빌 메이 크라이 4]] 너클계열 무기중 하나인 길가메쉬는 아예 켄의 무술유파인 [[풍림화산류]]의 [[승룡권]]과 [[용권선풍각]]의 모습을 오마쥬하는데, 켄에게 단테 코스튬을 입힌 상태로 탈의 커맨드를 입력하면 [[성우 개그|길가메쉬를 장착하고 등장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첫 일본어 음성이 추가되었을 때 대표적인 명대사인 Jackpot(잭팟)을 파칭코로 대입해 大当たり(오오아타리)로 현지화하는 바람에 욕을 꽤나 먹었었다. 결국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는 그대로 잭팟을 말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자막은 1편에서부터 유지한 파칭코 단어인 "大当たり(오오아타리)"로 표기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단테가 입은 복장은 실제로 존재한다. 다만 명품인지라 가격들이 하나같이 만만치 않다. 돈도 없으면서 이런 명품들을 사 입고 다니니 수도랑 전기 끊긴 거 아니냐는 웃음거리가 생기기도 했다. [[전국 바사라 4]]에서는 [[다테 마사무네(전국 바사라)|다테 마사무네]]의 DLC 콜라보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devilmaycry/images/e/e2/Masamunedantedlc.jpg/revision/latest?cb=20140330131936|복장으로 등장한다]]. 이는 이름이 비슷한 것(단테-다테)을 노린 개그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단테의 영어 성우인 [[루벤 랭던]]은 전국 바사라에서 다테 마사무네 성우를 담당하기도 했다. [[보더랜드 3]]에서는 악마도 눈물을 흘린다라는 캐릭터 머리 스킨으로 패러디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사미라]]는 '스타일'이라는 패시브 시스템, 적을 공중에 띄우는 에어리얼 콤보, 궁극기의 이름, 칼날과 총알을 퍼붓고 아슬아슬하게 살아 나온다는 설명 등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와 단테에서 크게 영향을 받은 캐릭터이다. 특히 영문판 대사에서는 궁극기 사용 시 단테의 명대사인 잭팟을 외치기까지 한다. 사미라 이전에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과도 비슷하다. 루시안의 경우 서로 색이 다른 권총(하나는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세나]]의 것이지만.)을 쓰고, 몬스터를 사냥한다.라는 설정이 악마를 사냥하고, [[에보니 & 아이보리(데빌 메이 크라이)|색이 다른 권총]]을 쓰는 단테와 비슷하다. 이는 하이눈 루시안도 그렇다. 하이눈 루시안은 반인반마에 악마를 사냥하는 등 단테와 비슷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사미라가 좀 더 나중에 나와서 그런지 단테의 조카와 비슷한 면도 많다는 것. 고아라서인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어린아이에게 약하다. 그래서인지 쪼들리는 형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와 관련된 설정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등장인물]]에 자세히 서술되었다. 단테의 영어권 성우인 [[루벤 랭던]]이 2021년에 홀로라이브 EN 1기생인 [[가우르 구라]]의 생일을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 영어권 성우인 [[다니엘 사우스워스]]하고 같이 축하해 준 적이 있다. [[스티븐 암스트롱]] 밈과 비슷한 시기에 'DMC Status'라는 밈의 주인공이 되었다. 암스트롱 밈과 완전히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되는데, 야한 장면 등이 나오기 바로 전에 스테이지 클리어 때 유리가 깨지는 장면이 합성되면서 샹투스전 컷신에서 폭죽이 터지는 장면-네반 습득 컷신-킹 케르베로스 습득 컷신-닥터 파우스트 습득 컷신 순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런 밈 쪽 활용도는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형]]이 좀더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